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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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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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서예나상담사님/내프낮은내담자/1차지침전송완료

내도루

1차 지침을 보내기까지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후기를 쓰면 상담사님이 내담자의 상태파악 및 지침 수행률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 거 같아서 글 쓰러 왔습니다

저는 내프가 정말 많이 낮은 내담자예요

제 얘기를 해보자면 조금은 이기적인 발언이겠지만 사실 가정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전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엄마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이라는 게, 가족이라는 게 가장 행복해야 하는 건데 그러질 못했어서 친구들을 참 많이 괴롭혔어요

하루종일 전화 붙잡고 친구들 안놔주기, 맞기 싫어서 가출해서 친구집에 민폐 끼치기, 힘들때마다 울면서 감정 호소하고 위로받아내기 등등..

친구들은 힘들어하며 떠났고 전 그럴 수록 더 친구들에게 집착하며 상처받았어요 이 모든 게 악순환이 되어 사회성이 떨어져서 왕따도 당하고 그랬었네요

성인이 되어서야 엄마에게 왜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던 건지 묻고 따지고 사과를 받아낸 결과 비로소 엄마와 엄마를 그렇게 만든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미 전 자존심만 가득한 사람으로 굳어진 후였고 집착의 대상은 친구에서 남자친구로 바뀌었습니다


문제점을 인지했으니 사실 개선만 하면 되는데 생각처럼 쉽게 안되는 것 같아요. 몇 십년을 거쳐 만들어진 나를 4년만에 바꾸려고 한다면 욕심인 걸까요?


제 의지가 정말 욕심으로만 끝날까봐 1차 지침 안보낼까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상담 안받았으면 저자세 보이면서 연락했을 것 같아서 결국 문자로 보내고 sns빼고 올차단 했습니다

저는 내프가 낮아 상대 반응을 모르는 게 제일 견디기 쉬울 거 같아 sns 삭제 후 당분간은 카톡으로만 사진 관리하려구요

공백기동안 소개도 받고 다른 남자들을 만나보면서 동시에 제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가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예나 상담사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상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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