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1차 애프터메일 후기] 고프저신/70%/20대/여자내담자
쿼카쿼카
2023. 11. 30
너무 후기 남발인가요...?큐큐ㅠ 그래도 여기라도 쓰면서 심적 안정과 생각 정리 하고자합니다...
지침 쓰고 한 달 뒤에 제가 찍어준 프사 내리는 것 외에 아무우우우우ㅜ 것도 없는 남자... 공백기 끝나기 한 일주일 전부터 스토리에 익숙한 프사의 비계가 올라옵니다. 그 사람 보라고 계정 열어놓긴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와서 스토리 읽고 간 적은 잘 없거든요.. .하루면 그러려니 모르는 사람이겠거니 하겠는데 그 후로 매일 읽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그 사람이겠거니 해요(근데 오늘 또 모르는 계정이 염탐하고 있는 걸 발견...뭐임...? 왜 두 명이나 염탐 중임? ㅋㅋㅋㅋ 설마 이 계정인가..;;;)
먼저 연락없는 이윤 죄책감 때문이라 생각했어요.
- 우선적으로 환승(바람으로 의심하는 중인...)했는데, 안찔리면 인스타 열어놨겠죠? 근데 헤어지고 며칠 뒤에 프사 닫아두고 sns 플레이 중인걸로 보아....저한테는 보이고 싶지 않나보죠
- 지가 헤어지자 한 마당에 먼저 연락하기엔 미안할 것
- 그 외... 아무리 봐도 남들이 봐도... 딱히 잘해주진 않음... 객관적으로 봤을 때...(아 이것도 고프저신식 사고방식인데 큐큐큐ㅠ큐ㅠㅠ)
하 오늘의 주제는 고프"고신"이 되자 입니다...
남자만나면 제일 하고 싶은 게 탓하고, 눈치주고, 자존심 발동하는 거였는데 낄낄....
바로 알아보시네요... 이 세 개 딱 하지마라고 찝어주시는 상담사님...무당이십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마음들 비우기 가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완전 잊은 것처럼
대접받고, 좋은 사람이랑 살려면, 제가 우선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라는 말씀도 새겨들을게요
내일 동아리 일로 만나게 되는데 예쁘게 가야겠어요...그리고 나 자존심발동멈추기..제일 시급한 문제입니다...
아트라상을 접하지 않은 지인들은 모두가 그 사람을 욕하는데
아는 저는 이제 머리론 알잖아요
그런 대접 받은 것도, 마지막 마무리도, 일정부분 제 문제도 있다는 걸요. 제가 다르게 행동했으면, 다른 결과가 되었을 거란 것을... 하...신뢰감이 참 어렵네요...
모를 땐, 어느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가마니처럼 가만히 ㅋㅋㅋㅋㅋ
내일, 그리고 추가 공백기까지 화이팅! 이제 할 일 하러 갈게요
이강희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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