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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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O7777

다른 아이디로 상담을 받았다가 개인정보 문제로 삭제 후 다시 아이디를 만들고 작성합니다.



상담을 받은 상대는 아니지만,

대체자와의 연애 속에서 이론을 체감할 수 있는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대체자와는 4개월의 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이사이에 상대와의 안맞는 부분으로 제가 헤어짐을 몇 번 말했었으며

그때마다 제가 다음날이나 당일에 사과를 하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후기나 블로그 글 정독 등 이론에 대해 숙지를 하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상담을 받은 상대가 따로 있다보니, 대체자에게 진실된 마음을 주기가 힘들었고 상대의 잘못에도

[어차피 대체자일 뿐이니 빠르게 정리하자]라는 마음이 들며 쉽게 헤어짐을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대체자는 외적, 내적, 직업 등 모두 상담 상대보다 윗급이었으나 프레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외적으로 뛰어난 편으로 이성쪽에서 먼저 접근을 하거나, 쉽게 연인관계를 시작하는 등

직업도 없는 백수지만 그저 유전자 덕분에 모태 고프레임의 연애를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갑질과 폭언 등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심한 부분들은 차마 상담에서도 적지 못했네요.



대체자가 상황적 문제가 있었으나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그만 전 상대에게 했던 것처럼 여자로서의 가치를 꺾어버리는 폭언을

하고 상대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너무나 슬프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에 대체자의 프레임이 급격히 상승했고 저는 이틀 뒤 문자 연락으로 얼굴 보고 대화를 하자

요청했으나 대체자는 이성적인 대화법으로 저에게 좋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저는 이론을 알고 있다보니 얼굴 보자 이상의 매달림은 보여주지 않았고 거절이 반복되자 한 발 뒤로 빼야겠다 생각하고

[내가 이별을 말한 것을 책임지겠다. 너의 의사를 존중한다. 잘 지내라]

하고 연락을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폭언 당시 상대가 저를 올차단했으나 며칠내로 인스타를 제외하고 차단이 풀렸었고 인스타도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차단이 풀리고

상대방이 저의 스토리를 염탐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스토리는 애매한 질투유발 사진)


저는 곧 연락이 오겠다 확신했고 며칠 기다리니 상대방에게 만나자고 선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삼 일 뒤에 상대방을 만났습니다.




저는 구제불능답게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도 웃으며 상대방을 대했고 술자리로 이끌었습니다.

처음엔 그동안의 얘기를 하다가 술이 좀 들어가니 상대방이 예의를 지키며 저를 힐난했고


저도 잘못한 것을 크게 느끼다보니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사과를 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상대방의 발언에 대해 좋은 남자 만나라 등 카운터 펀치 날려주었습니다)



제가 술을 좀 못하다보니 취해버려 상대방에게 옆에 앉아도 되냐 물어보았고

상대가 겨우 허락해 옆에 앉고 제가 스킨쉽을 시도하고 상대는 받아주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은근슬쩍 상대를 떠보았으나 재회 의사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스킨쉽도 허락하고 저를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는데도


재회의 의사가 없다니 이중모션이 이런 것이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들킬까 봐 적을 수는 없지만 드라마 같이 제가 뛰어나가서 잡는 등 일화가 있었고



대체자와 동네를 걸으면서 저의 진심을 보였지만 철옹성처럼 전혀 넘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만남 상황에서 진심을 보이지 말라는 것을 어겨 굉장히 후회했습니다.




이중모션이 프레임은 높지만 신뢰도가 낮을 때 발생하지만 상대가 여성일 때,

사회적 시선이라는 것도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프레임+신뢰도의 합이 80일 때 재회가 이루어진다면 상대가 여성일 때는 사회적인 시선 또한 같이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프레임으로만 80이라고 자신할 수 있지만 제가 엄청난 폭언을 해버려 상대의 지인들이 다 알고 있고

저에게 그런 말을 듣고도 선연락했다는 부분으로도 지인에게 부끄러운 시선을 받아야 했으며

저와 다시 만난다면 어떤 시선들을 받을지 상상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단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약한 모습을 보이니 결국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저의 재회 요청을 받아주었습니다.

거의 8시간을 이중모션 속에서 지냈습니다.




재회를 하고 대체자가 저의 스토리를 보고 친구와 여자랑 갔는지 분석하고 그랬다는 것을 알고 아트라상의 지침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게 전화할까 봐 최대한 절제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내담자 분들도 공백기 동안 상대방 반응 없다고 절망하지 말고 참고 기다리는 것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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