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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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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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환불권유 후기 입니다.

sorpkmas

안녕하세요

12월부터 2월까지 정말 초초단기 연애한 사람입니다.

거의 2주 사귀고 1~2주 헤어지고 그걸 저 짧은 기간안에 최종적으로 2번의 붙잡음과 3번의 이별로 마무리 짓게 되었네요.ㅎㅎㅎ

첫 상담은 1월에 받았구요.

역시나 왠지모르게 붙잡아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인터넷으로 재회 이별 관련 검색하다.

아류? 사이트에 좀 당하고 찾은게 아트라상입니다..

뭐.. 저는 좀 많이 헌신 아닌 헌신을 해오는 연애를 했어요~ 대체자를 구하기 쉬운 상황도 아니었고. 노력,진심이면 된다는 생각과 나름 잔머리 굴려가며

연애스킬들을 써오면서 유지를 해왔는데.

꼭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 제 편협한 상식선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상대방의 반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던.. 여자의 마음을 헤어리는게 부족한 그런 남자였죠.ㅎㅎ

첫 상담이후 이미 2주 정도 공백기를 자동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담을 받았기 때문에 지침문자를 바로 전송했죠..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칼럼이던 지침이 달리는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침이 이해되면 보내세요. 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물론 상담받고 댓글달린 지침문자 읽고 떨리던 오~ 좋은 반응이던.

저는 정말로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한다는게 지금와서는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지침문자는 상대방한테 보내는 거지만. 그 지침문자에는 나에게 부족했던 모습들은 다 담아 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공백기를 주시는 이유는, 물론 기억의 미화 또는 지침문자로 인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끓어 오르는것도 있겠지만.

공백기동안 정말 여러분 자신의 연애할때 모습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 되요. 내 모습을 발견 못하잖아요??

그럼 아무리 이론공부하고 프레임관리 신뢰도 관리해도 언젠가 그건 지치고 끝나게 되있어요.

왜 그 말 있잖아요 가면은 언젠가 벗겨진다. 네. 하루빨리 재회하고 싶고 다시 사랑을 받고싶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침문자와는 다른 본인의 원래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면.

그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만나고 바라보는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의 입장이 된다면.

우리는 스스로 상처받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상대방도 우리의 변하지 않은 모습에 상처받고, 똑같이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한다는거..

제가 고프저신으로 헤어졌는데. 처음 받았던 지침문자를 보면.

상대 여성분은 저한테 저러한 모습을 바라고 원했던거 같더라구요..

여자마음을 좀더 헤아려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런 모습을.. 근데 저는 처음 지침을 읽고 아~ 이렇게도 표현을 해주시는구나~ 라고 반응만하고

이해없이 바로 전송을했죠.

왜? 일단 그녀의 마음을 돌려서 나한테 관심을 쏠리게 하고 우리가 다시 재회하는게 목적이자 목표이니까.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재회가 목표가 아니라 재회 이 후 어떻게 우리의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이제서야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그 이후 또 이별을 하고 재회하고 또 이별하기를 반복..

결국 2월에 최종 이별을 하고... 어언 3월초중순까지 매달리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염탐하고 문자하고...진짜 집착아닌 집착. 강박에..

또 스스로 극복해보고자 큐어릴 에서 구입한 pdf도 읽고 칼럼도 읽고 나름 응용해서 해보겠다고 지침문자도 스스로 만들어서 전송하고~~~

결국 그러다 3월에 상담신청 했다가 취소하고... 4월말쯤 다시 신청하고선 환불권유를 강력히 받았네요...

근데 저 스스로 다 망쳐놓고 뭔가 "그래! 아트라상은 전문가 집단이고 나도 칼럼 정독하고 돈주고pdf도 사서 읽고 수습할 수 있지!"

생각 하고선 했지만.

안되요... 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 이별의 원인은 과실여부 없이 항상 5:5라 생각하고.

그럼 왜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나 자신 스스로 먼저 파악을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이제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헤어지자고 했던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던.

전혀 상대방 탓 할필요 없어요.

왜? 나도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이별의 원인은 나한테도 있고.

내 스스로 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정하고 고치고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첫 상담때 정말로 지침문자... 이거 머리로 이해하면 안되고 진짜 가슴으로 이해하셔야 되요....

지침문자를 정말로 한 50번정도 곱씹어 읽어 보고 지금 이별하기 전 까지의 상황의 기억을 천천히 대입시켜서 상기시켜 보면 딱 떨어져요.

그리고 진짜 저는 1월,2월,3월 일도 쉬고. 스카웃 제의 받았던 회사도 입사하고 1주일만에 이별하게 되서 다 퇴사했는데.

제가 내프가 너무 바닥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마음이 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참아야 되요.. 진짜 지침 어기면 죽는거에요 그냥. 딱 그렇게 생각하셔야지..

횡설수설 말이 많아졌는데....ㅠㅠㅠ

하... 초반에 아닌거 같잖아요? 그럼 아닌거 맞습니다.

저 극 초반 사귄지 10일 됐나? 그때 '아 나 전성기때 미모면 너같은 남자 안만날텐데~' 이런 얘기 들으면서도 웃으면서 여유롭게 넘겼는데.. XX인거죠 제가.ㅋㅋㅋㅋㅋ

암튼...

1. 지침을 받으면 정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가 되셔야 한다는거..
2. 헤어지면 미친듯이 잡고 메달리고 뭐 생난리 치고 싶어도 그냥 가만히 계세요. 난리칠 수록 상대방은 고마워할거에요.
3. 당신 부족한 부분 먼저 생각하고 남탓 하세요. 우리는 항상 남탓하고 시간지나면 자기자신 돌아보잖아요. 그 순서 바꾸기! 관점을 '나' 로 먼저 돌리고
그 다음 밖으로 돌리면 훨씬 좋은거 같아요.
4. 소망적오류...이거 조심하셔야 됩니다... sns염탐,스토리 카톡프사 보는순간 뒈지는 거에요 증말... 보지말라해도 본능에 의해서 보게 될텐데...
님아... 부디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마시오....ㅠㅠ


암튼 이렇게 후기를 마칠께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사소한 하나에도 의미부여하고... 그만큼 나의 자아가 망가져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들 버티고 힘내요.!

지침문자 받으시면 꼭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셔야 되고.

공백기는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길..

다들 행복한 연애 하시고!

보고싶습니다. 부족한 저 이해하고 만나주시느라 고생했어요. 미안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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