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마지막 후기 쓰네요.
궁금합니다
2020. 04. 10
안녕하세요. 궁금합니다 입니다.
전 남자 내담자 입니다.
초고프 /초저신/ 100확률 / 재회X
하하.. 진짜 막장에 막장을 찍고와서.. 완전 끝낼 수 있게됐어요.
토요일날 만나 재회를 하기로한 후 였지만... 리바에 존재가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명분삼아 먼저말을꺼냈고 "남자를 정리하고와라" 라고 했죠.
전화로 할땐 부정적인 말들을 엄청했고, 그럴꺼면 그냥 떠나라. 넌 옆에없잖아 등등
넌 항상 너 마음대로 하냐, 지금도 너 마음대로하냐는 말을 하면서 밀어내더라고요.
(이 멘트 자체가 프레임이 높다는거겠죠?)
후에 카톡으로 리바를 정리하라는 마지막 멘트를 날렸고, 알겠다고 답장이왔네요.
여친은 엄청 복잡한 마음이겠죠. 시간을 달라고하던가 등등 말을 했으면 알겠다고 했을텐데
그런말도 없이 끝내는거보니... 시간이 지나 프레임에 영향을 받게되면 연락이 올거같긴한데..
리바를 정리하기가 쉽지않으니, 대체자급으로 변하지않을까 싶기도하고요.
한달이상을 이중모션을 겪으면서 제 마음은 전부 정리가 됐네요.
기회가 많았지만 타이밍을 못맞췄고, 그렇게되면서 재회기간이 너무 길어져버렸어요.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불안했던 마음도 사실 엄청커졌고, 내프도 많이 깍여나갔지만
이론 체화를 엄청 많이 했던거같습니다.
손쌤이랑 하서영쌤 재회후기로 썼었는데..
제가 여친에게 리바를 정리하고 오라고 이야기해서
아마도 엄청 나중에 다시 뵐꺼같아요. 재회는 못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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