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2차 지침 공백기 중 후기 입니다.
땡류
2019. 07. 26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하서영, 손수현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공간에 전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오셨는데, 우연히 마주쳐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했습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엄청 났고 내프를 다지기 위해 일 중에도 후기를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고프임에도 불구하고, SNS에 저를 초고프로 만드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상대방은 리바운드 사진을 올리는 등 자존심 발동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이 터진 게 오히려 손수현 선생님은 엄청 좋은 상황이라고 하셨어요~~ 프레임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현재 상대방은 리바운드와 꽁냥꽁냥 엄청나게 SNS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상담 중에 손쌤이 리바 사진 올릴 때 마다 웃으라고 하셨는데.. 그런 티를 그 만큼 낸다는 건, 저를 신경 쓰고 있고 불안정한 감정을 숨기기 위한 작업을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론을 100%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손쌤 상담 이후로 새 여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상대방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 됐고, 객관적가치가 엄청 높고 신뢰감이 높은 타입의 여성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내프가 낮은지 엄청난 저자세를 보여요. 만난 지 2주가 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맞춰주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상대방의 프레임이 더 높은지 상대방이 더 생각나네요.
각설하고,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져서 손쌤에게 상황보고를 드리고 2차 지침을 써도 되는지 애프터 메일을 쓸까 말까 하다가,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네요.
지금으로부터 더 시간을 두고, 리바가 있는 상황에서 2차 지침을 보내서 흔들 것인가, 손쌤 말씀대로 보낼 것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을 해보고 애프터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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