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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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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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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최시현 선생님 상담 후기 남깁니다

지아나

음, 우선 시현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쌤이 첨에 저한테 이 상담 안 하시는게 나을 거 같다고, 환불 권유 하셨어요..
근데 제가 그냥 제 이야기 들어주길 바랬던거 같고 1%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해보려고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상담 진행했구요. 선생님은 저에게 저프인데 상대방 남자는 프레임 막장 이라고 하셨어요 ^^
그 정도로 저한테는 이 사람 그렇게 높은 가치도 아니니 훌훌 털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죠.

당시에 그 사람과 저는 7살 차이가 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었고, 연애 한지 그리 길지도 않은 (3개월) 시간이라 가능성 희박하다 하셨어요.
특히 상대방에게는 저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여자친구가 생겼고 (이것도 이미 만나고 있었을 수도 있다 하셨....)
어찌됐든 환승이별을 당했고 저는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서 프레임도 낮아졌고 그래서 확률도 덩달아 낮아졌으니 일단 최대한 방법을 찾아주셨어요

지침 문자를 확인하고는 아니 이게 진짜 먹혀???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찌 아셨는지. 네 그거 먹혀요. 라고 하셨고...
고민끝에 보내자 결심하고 기다리는데, 여기저기서 저한테도 그냥 다른 사람 만나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저도 그래 한번 만나나 보자 해서 소개팅도 하고 그랬죠.

재회를 기다리면서 소개팅을 나가는게 어째 좀 껄끄러웠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저랑 코드가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동갑의 남자분이 나오셨고, 그 친구와 정말 매일 매일 즐겁게 대화하고 주말마다 만나면서 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인지 이 사람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재회 하고싶었던 그 전남친에 대한 콩깍지가 완전히 벗겨졌죠...

상담 받았던 지침 문자나 2차 지침 문자 다 안 보내고 재회 시도도 안했습니다.

저는 헤어진지 보름만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마음의 치유를 받았고, 새로운 사람과 두달 가량 연락하면서 전남친의 가치가 완전히 낮아지면서 생각이 안날 정도가 되더라구요.

수시로 들여다 보던 전남친 SNS도 안들어가게 되구요, 우연히 듣게 되는 그 사람 소식에 철렁하거나 쓰라리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시현쌤이 상담해주시면서 저한테 계속해서 해주셨던 말씀은 "OO님은 그 누구 보다 소중한 존재고, 사랑 받을 수 있어요. 재회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였어요

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아 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내면도 외면도 덩달아 밝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새로운 사람에게 에너지가 되었는지 그 사람에게 호감으로 다가갔던거 같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저는 그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했고. 장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예요

재회도 중요하지만, 재회보다 더 중요한것은 나를 찾고 나를 더 높이게 되면 결국 그게 에너지가 되서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딱 한달만 힘들어해야지! 하고 기간을 정한 다음 부터는 정말 처절하게 울어 보고 찌질하게도 굴어봤어요.
그 시간 지나고는 의식적으로 밝게 지내려고 했고, 기를 쓰고 몸을 혹사시키며 (운동했어요 전) 다른 생각은 안 들게끔 매일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별 하고 빛을 잃어버려서 반짝 거리지 않는 내 모습을 마주하신다면, 지금 당장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거나 평소와는 다른 옷 스타일에 도전해보세요!
운동을 시작하셔도 되고 동호회에 가입도 하셔서 매일 더 밝아지는 모습을 마주하시길 바랄게요!

이별은 했지만 전 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치 있는 사람이예요
많은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파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인거 같아요.
괜찮아 질 수 있고 괜찮아집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가 아니라 움츠리고 있던 나를 깨고 나가는 순간 괜찮아져요!

충분히 아파해도 되요, 단지 그 기간을 정해서 울고 욕하고 힘들어하되,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시현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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