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상당히 기분이 그렇네요
투
2019. 02. 23
이렇게 기분나쁨을 표명하는 글을 쓰는것이 제게 아무도움도 안된다는것 너무나도 잘 알고있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써야지 조금 관심가져 주실것같아서 후기란에 남깁니다. 확인후 답변주시면 이글은 지우셔도 상관없고 제가 직접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상담 신청하였고, 사실 헤어진지 오랜기간 지난 상태라 마음이 아프다거나 힘든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재회를 할 수 있을것같은 일들이 발생했고, 헤어지고 꽤 오랜기간을 재회사이트, 이별에 관한 글, 심리학 서적 등을 읽으면서 제 행동도 파악하고 상대가 왜그랬을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트라상의 글을 계속 정독하였고 음성상담을 신청한후 6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했기때문에 자꾸 재회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글을 읽고, 상대의 sns 동향을 살피며, sns가 갑자기 반응하는것이 저때문인지 궁금함에 오히려 제가 하루 일을 집중못할정도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확률만이라도 먼저 알수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았으나, 분석후에 알수있다고해서 접수완료가 된후 이메일로 내담자전용칼럼도 받고 모든 칼럼을 다 읽고 더이상 읽을 것이없어서, 제가 불안해지고 집착하는 것이 싫어서 상담일자까지 아트라상에 들어오지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상담하루 전날 밤, 잠에 들기전 발신자제한으로 전화오는지도 확인해보고 혹시나해서 아트라상에 들어가서 제가 쓴글을 보았더니, 확률이 낮아 환불을 권장드린다고 답변바란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아니, 저는 이미 접수완료가 떠있는상태로 접수가 되어있는 상태로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접수가 취소가 되는 것이면 메일이나 연락처를 통해서 접수가 취소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애초에 신청할때부터 재회확률이 80퍼가 나오든 90퍼가나오든 100퍼센트 사람마음을 돌린다고 과학적으로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않았습니다. 변수가 많기때문에요. 하필 제가 문자를 보낸 그날 상대가 새로운 사랑에 빠질수도 있는것이고, 지침문자나 이끌어주신 방향이 틀린것이아니라 인간이기때문에 백퍼센트는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고, 다만 제가 그동안 생각한 부분이 맞는건지. 이유도 알겠고, 문제도 알겠는데 어떤식으로 풀어가야하는지 궁금했기때문에 상담을 신청한것입니다. 상담사님들께서는 저처럼 이런 내담자는 사실 그냥 안받으시면 그만이기때문에 이런글을 쓰는것도 걱정되지만, 제 성격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궁금증이 생기면 고통을 받습니다. 저는 애초에 재회하고싶었던 마음보다 더 큰 고통을 느끼는 중입니다. 왜때문인지는 상담사 선생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지금이라도 최대한 빠른시간에 상담을 다시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월요일이 되어서 관리자분께서 제 메일을 확인하고 다시 일정을 잡으면 또 한없이 기다려야할 것을 뻔히 알기때문에 이렇게까지 글을 씁니다. 비유하자면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1000만원을 준다고 19일날 미리 말해두고, 내내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25일날 착오가 있었다며 1000만원을 언제 받을지 모른다는것을 당일날 알게된 기분입니다. 어디 물을곳이 없어서 더 답답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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