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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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nnnn

일전의 비방 글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상담 이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심인성 기억상실증으로, 상담 받은 기억도 이유도 잊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책을 읽었는데 소개된 사례를 읽다가 갑자기 아트라상이 기억났습니다.

‘내가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도와주지 않고 차단만 때린 나쁜 놈들’이라는 생각에 염탐하다가 ‘abcd1111’ 계정으로 들어갔는데 후기마저 다 삭제 되어있어서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방 글을 적었습니다.

다음 날 다른 계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제가 적은 3번째 후기를 읽다가 나머지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서영 상담사 님에 게 죄스러운 마음과 새로 올라온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저는 급하게 사과문을 보낼까 싶었지만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상담사였다면 절대 그렇게 돌려보내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성찰을 하며 보냈습니다.

상담 받을 당시에 좋은 마음으로 상담을 들어오고, 돈을 받기에는 양심에 걸려 환불하며, 귀찮더라도 50분가량 통화하신 거였을 텐데 뒤늦게 찾아와 제가 욕을 하여 아마 많이 억울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서영 상담사님, 죄송합니다.

아트라상에서 상담 받은 이 후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신체화를 겪고 있으며, 감정표현불능증이라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병원 쇼핑 말라는 상담사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아시겠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긍정적으로 살았으나 부모님의 심한 행동, 과도한 생활, 전애인의 신뢰감 테스트를 겪으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로 장애로 인해 벗어나고 싶었으나 떠 먹여 주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서 차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정말 상담 받고 싶다.’를 말했으나, 거듭 쉬워서 안된다고 하셨을 때 더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후기에서 ‘문란한 생활’을 즐길 때, 그 전 연애에서 영문도 모르는 이유로 차인 적이 있어 스스로 분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프레임(객관적, 주관적), 신뢰감(일종의 기대라고만 생각함), 상황적 신뢰감, 죄책감 이론, 자존심 이론, 카운터 펀치, 내적 프레임(인성이라고 생각함), 가능성 제시 일부 이론과 같은 내용이며, 어린 나이에 알아냈으니 매우 행복할 것이고 천재라는 생각과 함께 무한 긍정적인 미래만 그렸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그 친구를 만났고, 이전에 무릎까지 꿇은 여자가 많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그 사람을 신기하게 볼 수밖에 없었고, 신뢰감을 최악으로 떨어뜨려도 계속 다가온 상대였기에 이걸 알면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신청 시 이야기할 수 없어 애매하게 적었습니다.

상담사가 ‘날 떠 먹여 달라는 사람으로 보였나’ 라는 생각과 ‘사악한 짓을 한 걸 들킨 것이 분명해’라는 이상한 상상으로 상담사를 바꿔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드렸습니다. 관리자님, 죄송합니다.

상담 신청 불가 버튼이 떴을 때는 많이 분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배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후기를 적었을 때는 통근이 7시간으로 늘고, 사내에서 경쟁을 붙여 심리적인 압박과 스토킹도 당하고, 가끔씩 정신 잃고 근무처 이탈해 혼나기도 하고, 망상이 심해져 ‘누군가가 칼을 들고 날 죽이러 올 거야’ 라는 생각과 감당하기 힘든 감정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이 이뤄졌습니다.

오지 않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온 이유는 후기 고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근 9년간의 기억까지 회복되었고, 다음 날 허리와 다리가 마비되어 회사를 못간 해프닝이 일어났네요. 이제 보니 살면서 수백번도 넘게 기억이 끊겼고, 예전부터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작년에 성공 해놓고 전부 모르고 있었습니다.

본래 상담 신청했을 시 적어 냈던 친구는 후기 마지막에 있던 40-50%가 마음에 걸려, 카톡을 보내 2주 뒤 장문의 사과와 다시 연락했으면 좋겠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이 후에는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지 않아 거절로 답장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아트라상 이 곳에 계시는 상담사 님들과 관리자님에게 사과 드립니다.
어리석었던 생각으로 인해 누를 끼쳐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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