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후기
데헷
2019. 01. 29
안녕하세요.
아트라상에서 많은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입니다.
2016년도 2017년도 상담을 받았죠. 최시헌 상담사님 오주원 상담사님을 많이 괴롭혔어요. 그때는 프레임 이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제 기분만 드러낸거 같네요. 제가 내적프레임이 많이 낮은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지침도 많이 어겼죠. 지침만 수행 했다면 아마 성공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 때문인지 이번에는 짝사랑 신청을 했어요. 모임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제 이상형 비슷한 그녀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고 그녀 행동 하나하나에 제가 싫지 않다는걸 느껴서 호감이 점점 더 커져 좋아 하는 감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예나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녀를 안달나게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근대 그 다음날 모임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술을 먹다보니 감정 컨트롤 실패를 했죠. 결국 하루만에 지침을 어겼고 에프터 메일을 썼습니다. 이부분은 반성하고 제가 성장하겠습니다.
그러던중 전 여친이 뜬금없이 생각이 났습니다. 전 여친도 모임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그냥 그저 귀여운 동생으로 밖에 생각 안했습니다. 모임도 일주일에 두 번 있어서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꼬박꼬박 본거 같네요. 모임 활동을 하면서 느껴졌지만 저에게 호감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무의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게 바로 전 여친과 모임 동생이였습니다.
처음에 그냥 둘다 무시를 했죠. 모임하는 횟수가 늘고 만나는 시간이 늘다보니까 전 여친은 저에게 스킨쉽하는 횟수가 늘어났죠. 반면 모임동생은 저를 좋아 하면서도 티를 안냈어요. 어쨌든 저는 둘다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동생 대하듯이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둘다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남자와 잘어울려 놀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 때 약간 질투심이 났었어요. 갑자기?라는 물음표가 띄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것 마저도 무시를 했죠. 마음이 커지지 않은 생태였고 그냥 약간 질투심만 났으니까요. 그게 10분도 안갔어요.
저는 워낙 혼자서 잘 노는 스타일이라 크게 상관이 없었죠.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모임동생이 저랑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같이 타고 갔었죠. 그때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거절을 했습니다. 괜히 사겼다가 나중에 더 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 그랬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다음 모임자리에서 전 여친이 다른 남자와 스킨쉽을 하기 시작합니다. 속으로 생각했죠. 저여자 뭐지? 라고 나한테 했던거랑 똑같이 하네 라고 하면서 인성이 못된년 이라고 속으로 욕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무시 아마 저에서 질투심 유발을 시키려고 했던거 같아요. 처음부터 지금 까지 보면 다 제가 무시했죠. 고백받은거 거절도 했고 이 상태가 초 고프레임 상태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 다음 모임 자리였습니다. 평소처럼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집 갈 때 빼고요. 집갈때는 같이 갔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집에가던중 전 여친이 저에게 고백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그 때 저도 마음이 조금있었는지 받아 줬습니다.
지금 제가 짝사랑 하고 있는 그녀에게도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 여친에게 했던거처럼 무시 그냥 무시 감정이 최고조로 올랐을 때 고백해야된다는걸요 지금 상황은 돌발로 고백을 한 상태이고 다시 프레임을 올리기 위한 작전을 펼쳐야 겠죠. 지금 그녀는 전 여친이 행동했던거랑 비슷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드는게 그녀는 나랑 사귀게 될 것이다. 그 만큼 자신이 있는 상태이고 여유 있게 바라 볼것입니다.
아마 지침을 받으신분들 내적 프레임이 많이 낮고 불안해 하고 있는걸 저 또한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평생을 고백을 못받아봤고 프레임 이론 조차 몰랐던 제가 상담을 받고 프레임 올리는 글을 보고 연습도 해봤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백도 받아보고 안달나게도 해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잘생기지 않았고 흔남입니다. 반면 전 여친은 모임 남자들에게 거의 고백을 받아 봤던 사람입니다.
지금 헤어진지 2달이 넘었습니다. 남친도 생겼더군요. 그러면서 저를 보고있다는게 느껴 집니다. 저를 아직까지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하지만 마음을 완전히 접은 상태여서 재회 할 생각은 없고 지금 제가 좋아 하는 그녀만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내적프레임을 높이고 상대방 머리꼭대기에서 바라본다 생각하시면 미세한 차이를 느끼실수 있으실꺼에요. 지금 전여친 처럼요. 제가 내적 프레임이 낮았더라면 아마 보이지 않았을수도 있을겁니다. 저처럼 지침어기시지 마시고 파이팅 하세요 아트라상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