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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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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상담사님 과거 지침 후기 / 정수아 상담사님 현재 상담 후기

개인의취향


안녕하세요.
돌아온 개인의 취향 입니다.
저는 오늘 두가지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ㅎㅎ


일단 재미난 첫 번째 지침 후기를 이야기 해 볼게요.
2016년 손수현 상담사님께 음성 상담 받았었고
남자가 사귀며 뭔가 구린 구석(여자?)이 있는듯 했고 저는 한번 차이고 매달려서
질질 끌려다니는 중이었어요. 그사이에 남자는 리바운드가 생겼고요.
저는 저프저신 판정받고 마지막 지침으로 통쾌한 복수를 희망했고
손수현 상담사님께서 초강력 지침을 내려 주셨어요.

"남자는 평생 여자를 못 잊게 될겁니다."라고 하시며 지침을 주셨어요.
초강력 지침 받아 보신 분 들은 아시겠지만
획기적이고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정말 통쾌한 지침이었어요.

그렇게 저는 지침을 전송하고 당시 남자의 반응은 없었으며
서서히 남자를 잊으며 참 열심히 살았어요.


그리고 그저께 몇 년간 저에게 들이대며 자주 연락해 오던 쩌리남이
저한테 또 '만나자. 시간 내 달라.' 어쩌구 하고 연락이 왔길래

가뜩이나 지금 현 남친이랑 헤어지고 상담 받는 중 이라 머리가 아픈데
저렇게 매달리는 쩌리남이 너무 귀찮고 싫어서

"난 너랑 만나기 싫다. 니가 그러던 말던 내 알바 아니다. 그냥 꺼져라!"라고 연락 한 후 차단 시켰더니
몇 시간 후 누가봐도 급조한 유령 아이디로 저한테 저급한 쌍욕 메세지가 날라 왔어요.

그런데 쌍욕의 내용이 가관이에요.
'변호사(위에 2년 전 초강력 지침 남의 직업)랑 한번 ㅈ보려고 발악을 한다는 둥
뭐 무슨 ㄴ 무슨 ㄴ 에 ㅈ같고 어쩌고 어쩌고 그담에는 제 프레임 깎는 외모비하 잔뜩 그리고 글로 치기도 싫은
저급한 쌍욕들' 하도 저급해서 차마 정확히 옮겨 적진 못하고 순화해서 대략 느낌만 적어봤어요. ㅋㅋ

이 메세지를 받고 저는 잠시 엄청난 공포를 느낍니다. 가뜩이나 흉흉한 사건이 많은 세상인데,
쩌리남이 제가 초강력지침남에게 지침을 행한 것을 알고 있는 듯 한 너무 섬뜩한 메세지 였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 현남친이랑 헤어져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잖아요 ㅋㅋ
그러니 막 쩌리남이 아트라상 해킹해서 나의 초강력지침을 본건가? 싶고 ㅋㅋㅋ

그래서 관리자님께 메일로 '아트라상 홈페이지나 정보 보안이 취약한거 아니냐'하고 막 땡깡도 부렸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비 합리적인 의심인데 당시는 막 무서우니까 저렇게 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럴 일 절대 없을 거라는 껄껄껄 웃으시는 듯한 관리자님의 메일을 받은 후
냉정하게 생각 해 보면 저 욕 메세지는 두 가지의 가능성이 있어요.


첫째, 2016년 구남친이 초강력 지침 문자를 받고 엄청난 충격에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신경쓰여 자존심 발동 상태로 욕 테러를 했다.
→ 충분히 그럴 수 있을만큼 손수현 상담사님의 지침은 영향력 있었어요. 만약 이거라면 너무 통쾌하네요. ㅋㅋ

둘째, 나한테 비참하게 까인 쩌리남이 어떠한 경로로 나의 과거 남친의 직업을 알았고 (그 당시 알아두었거나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큼)
나한테 차단 당하자 이성의 끈을 놓고 욕 테러를 했다.
→ 타이밍 상 두번째일 가능성이 더 클거 같아요. 그렇지만 저 욕 테러는 저 쩌리남의 프레임 상승을 도와주진 못했어요.
오히려 쩌리남이 더 무섭고 징그러워 졌을 뿐이에요. (프레임도 뭔가 자원이 남아있어야 상승시키죠)

이렇게 저의 아트라상 해킹 의심 헤프닝은 막을 내립니다. ㅋㅋ
황당한 메일에 침착하게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해요 관리자님!!

저 욕테러가 초 강력 지침의 반응이든, 쩌리남의 발악이든 그건 저한테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지금 저한테는 얼마 전 헤어진 남친이 있거든요. 제 신경은 온통 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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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현재로 넘어와서 정수아 상담사님께 27일날 상담받은 '상담후기'를 간략하게 해 볼게요.

저는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 문서 상담이 편할것 같아서 문서상담 신청 했고 정수아 상담사님께서 상담 해 주셨어요.

현재 1년 4개월 만난 남친과
지난 주 남친의 애매한 메세지 후 잠수로 이별 중인 상태고
수아 상담사님께서 저는 고프저신이고 재회확률은 70%라고 진단 해 주셨어요.
3주 공백 후 1차 지침으로 (프레임+신뢰감) 둘 다 올리고
그 후 2달 공백기 받았어요.

연애 초기 매우 높은 프레임으로 시작해서 남자가 거의 맞추며 연애 했으나
'당근과 채찍'을 적재 적소에 사용 할 줄 모르는 저는
계속해서 채찍만을 휘둘러서 신뢰감을 다 말아먹고
결국 프레임까지 깎이는 뭐 그런 고프저신 여자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이렇게 잘 알면서 왜 연애 당시에는 그렇게 하는지 참..; ㅠ)

아무튼 수아 상담사님의 문서 상담을 처음 받아 보고는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우와' 라던가 '아하! 그렇군' 이라던가
뭐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일단 예전 상담 이력이 있어서 이론은 알고 있었고 (체화가 안되었을 뿐..)
뭔가 저는 더 빠른 재회와 더 높은 확률을 내심 기대했었는데
'재회확률이 70%밖에 안되는 상황인건가..'라는 생각에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남친의 이전 연애력이나 성향으로 봐서 완전히 헤어지면 모든거 다 끊고 sns에 제 사진 다 지우고
한꺼번에 싹 정리하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sns에 저와 찍은 사진 팔로우 뭐 이런게 하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고
연락만 없는 상태라 내심 '헤어진게 아닐거야.' 막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그러나 수아 상담사님께서 하나 하나 짚어가며 설명 해 주신 내용을 보고
이론이 어떻게 대입 되는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그 예를 알게 된거 같아요.
늘 대입이 문제였거든요. 그런 점에서 문서 상담이 저한테는 아주 좋았어요.

문서 상담을 계속해서 읽으라고 처음과 달리 보일거라고 해 주셨는데
정말 그래요. 읽을 수록 달리 보이고
지침 내용도 읽을 수록 이해가 가요.

처음에는 '꼭 이 말까지 해야 하는건가' 싶은 구절이 한 두 군데 정도 있었는데
읽을 수록 '아 프레임을 위해서는 이 말이 꼭 필요하다' 싶어요.

지침 보내는 시기도 3주 후로 받았는데 (케이스 마다 달라요 꼭 상담받고 하세요.)
처음에는 "뭐? 3주?? 3주나 기다려야 한다고?"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당장 전화하고 싶고 당장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요.

그러나 계속 지침을 읽어 보고 상담 글을 읽어 보다보면
남친은 지금 스트레스 요인(저)이 소거된 상태라 잠시 해소감, 안도감을 느끼고 있을 시기인데,
지금 제가 프레임 + 신뢰감 올리는 지침을 보내도 크게 먹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남자가 저에게 프레임을 못 느껴서 단지 미안해서 잠수 탄 거라면
sns도 단박에 정리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계속 만나자니 제 신뢰감이 너무 바닥이라 스트레스 받고
헤어지자니 제 프레임이 좀 남아 있어서 아깝고
상황적으로도 회사 일도 바쁘고 감기로 몸도 안 좋고 힘들고 (이별 직전 남자 상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잇 머리아파! 아 몰라!' 하는 상태로
잠수 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문제에 대해 별로 생각도 안 하고 있을거예요.
일단은 스트레스 요인(저)을 제거 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으로 생각되요.

이런 상태에서는 지침이 별로 소용이 없을것을 다 분석 하신 상담사님께서
지침 발송 시기를 3주 후 로 잡아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머리로는 계속 이해가 가지만
힘든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최대한 내프를 다지고 나를 위해 신경쓰려고 노력 하는거죠.
힘들지만 3주 기간 잘 지켰다가 지침을 보내겠어요!

그 동안 가이드 라인 주신대로 sns관리 프사 관리 열심히 수행 하려구요.

지금 한 가지 고민 인 것은 가이드 라인 대로 sns 관리 하며 주는 자극을
실제로 눈 앞에서 보여줘도 될지에 대한 고민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취미 활동 하는 곳에서 서로 마주칠 수 있는 구조거든요.
조금 더 칼럼과 상담글을 읽은 후에 수행 해야겠어요.

후기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정말 힘들 때는 아트라상에 있는 모든 글을 읽고 싶다는 거
그렇게라도 해야 버틸 수 있다는 거 저도 잘 알거든요.
그런 분 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지침 시행 후 후기를 들고 또 찾아 올게요.
두 달 뒤에는 재회 후기까지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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