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상담사님께 상담 받고 후기 남겨요^^
초코라떼
2018. 04. 06
저는 장기연애 후 2년의 헤어짐 후에 다 포기하고 이제 좋은 사람 만나야지 했을 때 저도 모르게 프레임 높이는 행동을 해서 억지로 재회한 중프저신 케이스 입니다.
2년이라는 헤어짐의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재회할 수 있었던 건 저의 “객관적 가치”가 상대보다 너무 높아서였대요.
서영상담사님 말에 다르자면, “급이 다른 만남” 이라고 하셨어요. 상대의 상황에서 만날 수 없던 상대여서 처음의 초초초고프레임이 헤어졌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온갖 막장짓을 다 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프레임이 살아나고 이번이 안되면 안 될 것 같다는 본능으로 일단 저를 잡은상황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프레임 이론’이며 ‘신뢰감이론’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랑 재회한 저는 저자세, 눈치보기, 상대에게 다 맞춰주기를 하면서 프레임을 마구마구 날려먹고있었고, 그래서 상대는 툭하면 헤어지자고 협박하는 식이었어요.
직감적으로 제 연애가 위태롭고 또 이별을 하겠구나 느껴지는 상태에서 상담신청을 하였고, 서영 상담사님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프레임 높이기” 를 하자고 하셨어요.
저는 아직 1차 지침도 쓰지 않은 상황이고 그냥 지침 행동만 했을 뿐인데, 상대 반응이 너무 좋아서(화내고 욕하고 폭풍 전화, 카톡) 생각보다 지침수위도 낮아도 될 것 같고, 재회시기도 앞당겨질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별하고 온갖 상담이란 상담은 다 받고 사기도 당하고 말하기도 막막한 돈을 썼습니다. 근데 서영상담사님께 지침받고 그 넘사벽 같았던 상대가 처음으로 저한테 저자세를 보여주고 손을 내밀었어요.
상담사님들은 단순히 밀당의 스킬을 알려주시는게 아니에요.
본능적으로 프레임이나 신뢰도 관리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처나 상황적인 문제로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컨트롤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상담사님을 통해서 치유받고 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지만 이별을 하신분들은 모두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매달리지 말아라, 매달려도 된다” 이런 말들은 어떤 공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상담사님의 분석으로 상대의 예측을 깨는 행동을 내담자가 하게 하기 위한 지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참는다” “기다린다” 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상대방이 놓치고 싶지 않은 멋진 사람이 되는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침 하나도 어기지 않고, 잘 지켜서 꼭! 재회후기 들고 올께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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